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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86 편도염과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16:19


    아양은 저번주 금요일 하나에 입원해서, 오전 중에 퇴원했습니다. 퇴원하자마자 포스팅이 넘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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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5월 29개.오랜만에 하양언니와 수목원에 놀러갔다왔어.잘 먹고 재미있게 놀다 왔는데 문재는 뒤에서 아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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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얀이는 너무 열이 많은 아기이기 때문에 한 돌에 열이 나쁘지 않아도 그 후가 되면 건강해지거든요.그래서 열이 나쁘지 않고 이후 날씨도 나쁘지는 않았으니까 그때부터 열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앱으로 기록!오르락내리락...평균이 38번이라 이맘때 아가들 도루치레 하라는 말을 듣고 정 이야기 그 같은 것인지도 모르니까 우선을 지켜보자 하고 계속 해열제만 복용시켰습니다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어서 너무 힘든건 어릴때부터 너무 싫었습니다.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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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품에서 자는건 불편해하는 고양이인데 정말 아프네요..하지만 역시나 뮤직을 틀면 엉덩이를 흔들고 손拍을 쳐서 컨디션은 최고였어요.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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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이 39도가 된다.타이레놀 계열의 해열제로 교차 복용했더니 저체온으로 떨어졌습니다.급하게 옷을 입히고 이불까지 덮어줬대요.


    3번째로 한 날도 39번을 찍으러 바로 병원으로 직행의 응급실 가도 하고 주는 일은 없다며 보통 소아과에 갔어요


    앉아서 기다리려고 했더니 옆에 앉는 분이 구내염 같아서 왔다며 아기를 옮길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것 2킬로 넘는 애교를 계속 안고 있을 순 없으니까 괜찮아, 앉으셨죠.사실 그때 구내염이란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 근데 우리 아양이 구내염인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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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를 받을 때 열은 언제부터 낫는지, 식사는 잘 먹는지, 최고 온도와 최저 온도를 물어보셨어요.열은 3일 모두에게 최고 39번 최저 35번에서 사용 사웅 잘 안 먹는 다열 더욱인 날에 예방 접종 하러 갔는데 열이 봉잉소 안 된다며 편도염의 초기라고 했습니다.몸으로까지 예상했습니다


    목구멍과 입 안을 잘 보았더라면 목이 많이 부어서 열이 본인이고 입천장까지 쪼개서 먹지 못했을 것이다.구내염 초일수도 있으니 지켜봐주셨어요.약먹으면서 지켜볼수도있고 식사안먹으면 입원해도된다고 하셔서 입원한다고하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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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내염은 전염병으로 한 진짜고...낯가림이 심한 애교 때문에 그동안 1방 쓰고 좀 콧겟다 이번만은 다인실을 써보려고 했는데... (우리 고양이는 남들과는 다른 발육으로 통통해서 혈관을 찾기 힘들어요)


    그런데 혈관까지 얇아서 주사맞는데 좋지 않아서 고생했어요. (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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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킥킥거리며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아네...간호사 선생님이 너 다리 맞고 가만히 있어야 한대...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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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주사가 부러져서 다시 맞는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간호사선생님들도 아양만은 다시 만난다고 하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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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랑 까꿍놀이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아! 열은 입원하고 바로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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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검사도 했는데 간수치가 높다고 하더군요.간 수치가 높을 때는 타이레놀 계열의 해열제를 먹으면 안 된다는 것으로, 헤열제를 불펜 계열로 바꾸고 링거도 비타민 주사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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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식탐을 부리더니 또 주사가 부러져서 또 맞았어요.( ́;ω;`)


    6일 이내에 주사를 3번 쳤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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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증상을 정리합니다!구내염은 1곳 뿐만 아니라 여러곳이 할가그아의 수포가 과잉 거과 원인랍니다.아양이 증상은 열이 왔다 갔다 해서 섭취를 하루 두 숟가락 정도밖에 먹지 않았습니다.먹다가 젓가락이 입천장에 닿자 벌벌 떨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런데 아네코는 목에 가까운 부분을 한군데만 깨뜨렸다는 사실! 그런데 병명은 원인불명의 급성 편도염과 궤양성 편도염이라는 것! 한군데만 부壊도 의심스러우면 병원에 가세요ᅲ


    미안하다 아기야 어머니를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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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검사를 다시 해보고 퇴원을 결정하기로 했어요.간 수치의 정상이 40이지만 에쵸움 왔을 때는 88정도였다고 합니다. 아기가 많이 아프면 그런 일도 있다고 했어요.재검사는 64!못 갈 정도는 아닌데 약 먹어 봐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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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오늘 퇴원했거든요.


    애교는 입원했던 61사이에 키스하는 방법과 풀썩하고는 이에키울 배우고 왔습니다 ♥ 아~ 우리 똑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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